작성일 : 10-07-05 12:06
당구치고 키스하고 수건 접는 엉뚱한 로봇들
 글쓴이 : 관리자
조회 : 3,655  
   http://www.ebuzz.co.kr/content/buzz_view.html?ps_ccid=85479 [1703]

로봇 개발자들은 인간의 능력을 최대한 가깝게 구현하기 위해 오랜 연구를 해오고 있는데요. 어느 분야에서는 표정이나 음성인식과 음성합성을 연구하기도 하고 어느 분야에서는 관절의 움직임을 좀 더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. 또 어느 곳에서는 인간과 닮은 신체구조와 질감을 구현하기 위해 땀을 흘리죠.


그런데 이런 모든 기능들은 각종 센서 기술은 물론 기술공학적인 개념과 소프트웨어 기술이 접목되어야 하죠. 인간에게는 아주 단순하고 쉬운 동작이지만 로봇에게 그 일을 시키는 것은 엄청나게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만 하기 때문입니다. 수건을 접고 정리하는 로봇과 당구치는 로봇만 봐도 그렇습니다.


이런 걸 구현하려고 로봇을 만드나 싶긴 합니다만 로봇에게 인간이 일상적으로 하는 활동 가운데 하나를 골라 그것을 실제로 유사하게, 또는 더 나은 방식으로 개발하는 것이 목적일 것입니다.

느릿느릿한 로봇들이 맘에 좀 안 드셨다면 이런 로봇도 있습니다. 날아오는 휴대폰을 잡고 빠르게 공을 바운드시키고 수건을 순식간에 반으로 접는 하이스피드 로봇관절입니다.


로봇 연구에서 확실하게 앞서가고 있는 일본의 연구소인데요. [이곳]에서 더 흥미로운 로봇의 동작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.


그건 그렇고 이런 건 어떨까요? 아직 2, 3세 아이들의 지능을 따라 하기도 바쁜 마당에 로봇끼리 사랑하는 방법부터 가르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.